2024년 10월 03일(목)

인스타그램에 유출된 日 신인 걸그룹 키스 사진

via 나가하마 네루 인스타그램

일본에서 핫하게 뜨고 있는 걸그룹 멤버의 키스 사진이 SNS에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일본 매체 라이브도어에 따르면 이달 초 걸그룹 '케야키자카46'에 합류한 멤버 나가하마 네루(長濱 ねる, 17)가 의문의 남성과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가하마 네루가 팀 멤버로 정식 소개된 지 불과 1주일밖에 안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유출된 사진은 나가하마 네루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것으로 가족이 사진을 유출한 범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케야키자가46 멤버 하라다 마유가 중학교 담임 선생님과 진한 스킨십이 담긴 사진이 SNS에 확산돼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사진이 논란이 일자 나가하마 네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