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첫 만남부터 4살 연하 남편 팔뚝에 '노브라 가슴' 밀착시키며 플러팅했던 장윤주

인사이트YouTube '요정재형'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4살 연하 남편에게 플러팅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천만 배우 장윤주의 톱모델부터 남편과의 뜨거웠던 만남까지'만' 하고 가랬는데 워킹에 노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광고 촬영을 하러 갔다가 남편과 연이 닿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요정재형'


장윤주는 "촬영지가 바로 남편의 사무실이었다. 회사가 예쁘다고 생각을 하며 대표를 보니 털이 많고 암스테르담 스타일의 남자가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촬영이 끝나고 난 후였다. 그렇게 안 생겼는데 남편이 '혹시 사진 한 장 찍어도 되냐'라고 했다. 속으로 '올 게 왔구나' 했다"라고 전했다.


당시 '노브라'를 즐겨 했던 장윤주는 "지금은 큰일 나지만, 그 당시에는 자신감이 있었다"라며 굳이 속옷을 입지 않아도 텐션감이 있었다고 자랑했다. 


인사이트YouTube '요정재형'


장윤주는 남편이 본능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걸까. 사진을 찍으면서 노브라 상태의 가슴을 남편의 팔뚝에 밀착시키는 플러팅을 했다고 한다.


그는 "남편이 깜짝 놀랐다더라. '이 여자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 밤마다 내 생각 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이트YouTube '요정재형'


그러면서 그는 "(남편이) 완전 범생이인데 날라리 누나를 만났다"라며 "요즘 친구들이 '썸 타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지 않냐. 난 마음에 들면 유혹하라고 한다. 나도 내가 유혹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 디자이너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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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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