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노출 없이도 섹시미 대폭발한 '킹더랜드' 윤아♥준호 키스신 (영상)

인사이트JTBC '킹더랜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킹더랜드' 천사랑(임윤아 분), 구원(이준호 분)이 또 한 번 키스를 나눴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에서는 달가운 인연을 넘어 진심을 나누는 연인으로 발전한 천사랑, 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떨리는 첫 키스 끝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신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묘한 여운을 즐겼다. 


인사이트JTBC '킹더랜드'


구원은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으라는 천사랑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분)의 조언대로 천사랑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구원은 천사랑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근무 중에도 수시로 찾아가 애정을 드러내면서 천사랑을 곤란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천사랑 역시 직원들의 눈치를 보느라 구원에게 괜히 뾰족하게 말한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인사이트JTBC '킹더랜드'


구원은 천사랑의 손을 꼭 잡더니 "혹시 내가 또 잘못하면 마음껏 토라져도 된다. 내가 다 풀어주겠다. 오래 걸리더라도 내가 다 풀어줄 테니까 나한테는 참지 말고 진짜 모습 있는 대로 다 보여달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구원은 "생각해 보니까 내 진심을 제대로 전달 못 한 것 같다"라며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천사랑을 바라보면서 몽글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구원은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한다. 내 마음 받아달라"라고 천사랑에게 정식 고백을 했다. 


인사이트JTBC '킹더랜드'


로맨틱한 구원의 멘트에 천사랑은 가벼운 뽀뽀로 화답해 보는 이들의 설렘 세포를 마구 자극했다.


그러자 구원은 천사랑의 목을 잡고 달콤한 키스를 날리는 섹시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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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마친 후에도 두 사람은 촉촉한 눈망울로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을 약속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노출 없이도 섹시미 대폭발했다", "구원 눈빛부터 게임 끝이다", "둘이 비주얼합 장난 아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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