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초근접샷에서도 살아남은 넘사벽 인형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장원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원영은 "드디어 꿈만 같은 첫 투어가 끝났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덧붙여 "우리 해외 DIVE를 만나게 돼서, 지난 6개월 동안 공연을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장원영은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리고 여러분을 위한 키티도 함께"라고 볼에 살포시 붙인 키티 스티커를 깜짝 공개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근접 얼빡샷 구도에도 살아남은 장원영의 미모가 그대로 담겨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사진 속 장원영은 초근접샷에도 모공 하나 없는 완벽한 무보정 꿀피부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기본 카메라로 찍어도 살아남은 장원영의 미모를 접한 팬들은 "원영 is 뭔들", "진짜 갓생이다", "인생 혼자 사는 미모다", "피부 진짜 투명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2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타이베이, 싱가포르, 태국 등을 돌며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황리에 마쳤다.
무엇보다 아이브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총 9만 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