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털털해도 너무 털털한 하니의 찜질방에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각종 SNS에는 찜질방에서 목격된 EXID의 멤버 하니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하니는 찜질복을 입고 홀로 삶은 달걀과 식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털털하기로 소문난 하니는 이 날도 역시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먹는데만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걸그룹인데 이렇게 털털해도 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방송 촬영차 방문한 것"이라며 "방송에서도 나 홀로 먹방과 폭풍 수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장면은 지난 8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EXID의 쇼 타임'을 통해 전파를 탔으며 직접 찍은 사진이 최근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화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