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디다스가 초특급 가벼움을 자랑함과 동시에 압도적인 스피드를 선사할 축구화 'X크레이지패스트'를 출시했다.
'X크레이지패스트'는 손흥민, 리오넬 메시,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여성축구선수 메리 파울러, 트리니티 로드먼 등 아디다스의 글로벌 앰배서더 선수들이 착용한다.
더불어, 올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과 조소현이 '제대로 X친 스피드'라는 테마 아래 국내 캠페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강인 선수는 특히 촬영 현장에서 말 그대로 미친 스피드를 선보이며, 화보와 캠페인 필름에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X크레이지패스트'는 현대 축구의 핵심요소인 '스피드'를 극대화한 축구화로 아디다스만의 혁신적인 '에어로'기술들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X크레이지패스트'에 적용된 '에어로케이지'구조는 빠른 스피드에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선사해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을 기념하여 성인 축구화 카테고리에서도 여자 사이즈를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크레이지패스트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강남브랜드센터, 홍대브랜드센터 및 아디다스 주요 퍼포먼스 매장, 축구전문매장 등에서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