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연합뉴스,(우)사랑의 열매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 앙드레김 아뜰리에 대표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900만원을 기부한 뒤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했다. 

이날 김 대표는 생전에 앙드레김을 보필한 임세우 앙드레김 아뜰리에 실장과 함께 각각 1천900만원을 기부했다. 

모금회는 앙드레김이 생전에 기부한 6천200만원과 이날 기부액을 합하면 1억원이 돼 앙드레김이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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