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제너시스BBQ가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아 사이드 디시 신메뉴로 BBQ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타르타르 새우튀김'과 'BBQ 감자튀김'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타르타르 새우튀김은 바삭한 새우튀김 안에 타르타르 소스를 넣은 색다른 사이드 메뉴다.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럽고 탱글한 새우 속살 안에 새콤달콤 감칠맛 나는 타르타르 소스가 들어있어 따로 소스를 찍지 않고 한 입에 맛볼 수 있다.
BBQ 감자튀김은 기존 판매중인 '케이준 감자' 대비 굵은 막대 형태의 레귤러컷으로 조리해 담백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강조했다. 미국 식품의약처의 A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엑스트라 롱팬시 감자를 사용해 크리스피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쳤을 고객들이 시원한 BBQ 수제맥주와 더욱 풍성하게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지난 2020년 7월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체 프리미엄 수제맥주인 GPA, IPA, 바이젠, 둔켈 등 4가지 종류를 출시하고 경기도 이천에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전국의 BBQ 매장에서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