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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소녀 아이돌그룹 AKB48의 중국판 자매그룹 SNH48 멤버 '쥐징이(鞠婧祎)'가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큰 눈과 오똑한 코, 흠잡을 데 없는 달갈형 얼굴형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갖춘 이 청초한 미소녀는 1994년생으로, 2013년에 SNH48의 멤버로 뽑혀 데뷔했다. 

올해 있었던 그룹 내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쥐징이'는 일본 언론이 꼽은 '4천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중국 최고의 미녀'로 뽑힌 이력이 있다. 

그녀는 많은 누리꾼들에게 우리나라의 얼짱 출신 배우 구혜선과 닮았다는 평을, 웃는 모습은 꼬부기 닮은 꼴로 유명한 배우 하연수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쥐징이는 중국판 히든싱어 '은장적가수(隐藏的歌手)'의 '주혜(周蕙)' 편에 출연하여 3라운드까지 올라간 바 있다. 

수많은 남성들이 '여친짤'로 쓰고 싶어할 인형같은 미모의 소유자, 쥐징이의 사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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