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쿠팡이 복날을 맞아 '삼복더위 이겨내기 여름보양식 특가전'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계탕·추어탕 등 여름 보양식을 한정 수량으로 단 3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초복을 하루 앞둔 7월 10일에는 5종의 행사상품을 300원 특가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총 5종의 상품(하우촌삼계탕 1kg, 바르게 만든 순살 닭백숙, 참스토리 푸짐한 왕갈비탕, 800g, 남가네설악추어탕 450g, 더미식닭개장 350g) 판매를 시작한다. 같은 날 '무항생제 영계를 푹 고은 즉석 삼계탕 900g' 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중복을 앞둔 오는 20일에도 두 개의 상품(밸런스죽 능이누룽지닭백숙, 밸런스죽 전복내장죽)을 각각 오전 10시와 정오에 300원 특가로 한정 수량을 내놓는다. 이날 '다향 바베큐 통삼겹 450g' 상품도 반값 특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300여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즉시할인 행사가 열린다. 참여 브랜드는 교동, 진한식품(주), 미라지식품, 아워홈, 하림, 올가홀푸드, 샘표, 베베쿡, 다향, 목우촌, 대상웰라이프 등 수십 곳에 이른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서 이번 특가행사를 잘 이용해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