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DJ 소다가 섹시한 샤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제대로 불태웠다.
지난 7일 DJ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따 송크란 페스티벌에서 만나"라며 짧은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DJ 소다는 해외에서 진행된 물총축제로 보이는 곳에서 물호스를 쥔 상태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DJ 소다는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의 민소매에 짧은 레깅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리듬에 맞춰 춤을 추던 DJ 소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물을 뿌리며 넘치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DJ 소다는 물에 흠뻑 젖어 눈조차 편히 뜨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물, 음악과 완벽히 하나가 된 DJ 소다의 자태에 누리꾼은 "귀엽고 섹시하다", "피지컬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DJ 소다는 오늘(8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EDM 페스티벌 'S2O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2023'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태국의 설날이자 태국 전역에서 약 10일간 펼쳐지는 물 축제인 '송크란'에서 파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