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군대 완벽 적응해 '중대장 훈련병'으로 동기들 사이서 인싸력 뽐낸 강승윤 훈련소 사진

인사이트더 캠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얼마 전 군에 입대한 위너 강승윤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끈다.


지나 6일 더 캠프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의 훈련소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승윤은 부대원들과 어깨동무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등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사격훈련을 하는 다른 사진에서는 안정된 포즈로 '군대가 체질'인 듯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인사이트더 캠프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인 강승윤은 지난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날 강승윤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한 건강히 나라를 잘 지키겠다. 멋진 대한의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인사이트

더 캠프


강승윤은 김진우·이승훈·송민호에 이어 위너에서 네 번째로 군 복무에 임하고 있다.


김진우·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고 소집해제됐다. 송민호는 대체 복무 중이다.


인사이트더 캠프


강승윤은 오는 2024년 12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