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목통 숙성 원액 첨가한 증류식 소주 나왔다...술 좀 아는 소비자들도 깜짝 놀라게 한 '일품진로 오크43' 등장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하이트진로가 99년의 정통성과 양조 노하우로 빚어낸 '로열 프리미엄 증류주' 신상을 선보인다.
12년 오크 숙성 원액을 첨가한 '일품진로 오크43'이 그 주인공.
최근 증류식 소주 시장 성장과 함께 소비자 니즈가 더욱 다양해지는 가운데, 7월 20일 공식 출시를 앞둔 일품진로 오크43이 애주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일품진로 오크43은 일품진로의 깔끔한 맛과 12년 목통 숙성 원액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와 향긋한 향을 완벽한 조합으로 블렌딩하여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 등 다양한 음용 방식에 따라 각각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품진로 오크43 출시 전 최초 공개...애주가들 마음 사로잡았다
하이트진로가 '각 잡고' 만든 로열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오크43 정식 출시 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서울 강남구의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진행되는 <어반브레이크 2023> 내 '두껍라운지 & VIP라운지' 행사 부스에서 일품진로 오크43을 최초 공개했다.
뉴욕 맨하탄 기반, 진로 베이스의 칵테일로 유명한 코리안 레스토랑&바 '모노모노'에서 직접 방한하여 VIP 시음 큐레이션에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어반브레이크 2023 X PASS & VIP 티켓 소지자 한정으로 운영된, 일품진로 오크43 최초 공개 제품을 맛보기 위해 두껍라운지 & VIP라운지 시음바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오크통을 시음 테이블로 조성한 VIP 라운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휴식을 취하며 편안하게 일품진로 오크43을 즐길 수 있었다.
일품진로 오크43 온더락을 시음한 애주가들은 "소주에서 이런 맛이 날 수 있다니 놀랍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오크향이 너무 좋다", "도수가 높은데도 일품진로답게 깔끔하다", "기대 이상의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등의 호평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어반브레이크 2023 최초 공개 현장에서 호평을 받은 일품진로 오크43은 오는 7월 20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짧은 행사 기간으로 일품진로 오크43을 미리 맛볼 기회를 놓쳤다면, 공식 출시 후 전국 주류 매장과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유니크한 골드 왕관과 블랙 라벨 디자인에 어울리는 깊은 풍미와 향긋한 향은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니, 술의 맛과 멋을 아는 애주가라면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