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월)
[광고]

"집에서도 사먹는 맛이 난다고?"...카페 가야 맛볼 수 있던 '자몽에이드' 비밀

인사이트오늘의일상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무더운 여름, 집에서도 카페에서 막 산 에이드와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음료 제조법이 알려졌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카페에서 먹는 맛있는 자몽에이드,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인사이트오늘의일상


이 레시피의 비밀은 바로 흥국에프엔비의 자몽농축액으로, 작성자는 "흥국 자몽농축액은 실제 전국의 많은 카페에서 자몽에이드 레시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동일 기업에서 출시한 브랜드인 오늘의일상 자몽에이드 원액을 사이다나 탄산수에 타면 카페에서 사먹는 맛이 난다"고 언급했다.


흥국에프엔비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이디야 등 유명 카페와 전국의 개인 카페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카페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타 SNS 이용자들 역시 "우리 카페에서도 저거 썼었다", "저거 탄산수나 사이다에 타서 얼음 넣으면 진짜 카페에서 먹는 맛 난다" 등 실제 카페에서 일했을 때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인사이트오늘의일상


대용량 카페 음료 원액이 부담스러운 이용자들은 소용량 원액 브랜드 '오늘의일상' 제품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의일상'은 흥국에프엔비에서 소비자 대상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는 물론 자몽허니블랙티, 밀크티, 바닐라라떼 등 다양한 카페음료 원액 10종을 소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같은 회사에서 만든 거라 맛있고 다양한 종류에 양이 적당해 먹기도 좋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오늘의일상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오늘의일상 원액을 1:3 비율로, 물&우유&탄산수에 희석하기만 하면 된다. 병 옆면에 눈금이 기재되어 있어 희석이 용이하며, 바닐라라떼나 돌체라떼 같은 경우에도 바닐라 시럽, 연유 등 다른 재료 필요 없이 농축된 원액만으로도 고퀄리티 카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오늘의일상은 일반 설탕은 사용하지 않고 올리고당, 자일로스 설탕 등을 사용해 액상과당이 걱정인 사람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오늘의일상


최근 물가가 상승하면서 유명 카페의 에이드 한 잔은 6,000원을 호가하는 추세다.


이런 상황 속, 오늘의일상 1병으로 약 8잔의 카페 음료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카페 음료 원료 원액으로 직접 음료를 만들어 먹는 '가성비 원액 열풍'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today.is_ooo'


이처럼 카페 음료뿐 아니라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음료를 커스텀 해 즐길 수 있다. 오늘의일상 에이드 원액은 에이드나 과일차로 즐길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이볼로도 즐기고 있다. 위스키와 토닉, 그리고 레몬에이드 원액을 이용해 제조하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레몬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오늘의일상 제품은 네이버에서 '오늘의일상'을 검색하면 나오는 오늘의일상 공식몰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며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