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가 촬영 중 역대급 설레는 투샷을 만들어냈다.
5일 JTBC '킹더랜드'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극중 임윤아(천사랑 역)와 이준호(구원 분)가 시장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윤아, 이준호는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깨가 쏟아지는 케미를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에 잡히는 손 위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프로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 과정에서 놀라운 장면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준호가 그냥 손만 펼쳤을 뿐인데 임윤아의 얼굴과 머리가 쏙 가려졌기 때문이다.
임윤아의 소두와 이준호의 왕손이 완벽한 컬레버레이션을 이루는 순간이라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
팬들은 "이준호 손 크기에 치였다", "알고는 있었지만 윤아 진짜 얼굴 작다", "스킨십 없이도 설레는 장면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아, 이준호 주연의 '킹더랜드'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