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올리브인터내셔널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성분과 효과에 중점을 둔 우수한 제품력으로 시장 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 뷰티 제품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홈쇼핑 방송에서 성분에디터의 인기는 압도적이다. 지난 4일에는 '페이스 글로스'가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분에디터의 제품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페이스 글로스'는 성분에디터 브랜드 모델인 장영란이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글로스 팁처럼 생긴 대왕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보다 세심하고 부드럽게 피부 주름과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성분에디터는 지난 6월 CJ온스타일의 대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브티나는생활'에서 그린토마토 모공앰플 대용량 상품을 판매했다.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과 브랜드 모델 장영란이 함께 방송을 진행해 높은 화제성을 낳았으며, 평균 보다 약 2배가량 높은 51만 누적 시청자를 기록했다.
성분에디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분에디터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성분, 좋은 효과를 원칙으로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