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무더위 이겨낼 제주신화월드 '여름 보양식'

인사이트사진 제공 = 제주신화월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제주신화월드의 한식당 濟州膳제주선이 삼복더위를 맞아 여름 보양 특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부터 이열치열 능이 해신탕과 이열치냉 제주 한치 전복 물회를 계절 메뉴로 출시한다. 


초복, 중복, 말복에 각기 다른 세 가지 스페셜 삼계탕을 당일 점심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초복에는 전복 녹두 삼계탕을 중복에는 갖은 한약재와 매생이가 만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매생이 딱새우 삼계탕, 말복에는 국내산 잣을 이용해 고소하고 녹진한 맛이 일품인 잣 삼계탕이 준비될 예정이다.


濟州膳제주선 관계자는 "매년 복날마다 한정 판매되는 삼계탕을 찾아주는 고객들이 많은데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일찍부터 여름 보양식 관련 문의 전화가 많았다"며 "이번 여름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삼복 삼색 삼계탕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