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H.O.T, 젝키 재결합 안한다"

via (좌) SM,  (우) DSP

 

젝스키스 재결합설에 대해 은지원 측이 "구체적으로 논의 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S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로서 재결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은지원씨 본인은 젝스키스에 대한 애정도 강하고 의지도 강하다"면서도 "이에 대해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H.O.T와 젝스키스가 재결합을 확정 짓고 내년 상반기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H.O.T 리더인 문희준 소속사가 먼저 "진행되는 것이 없다"고 밝힌데 은지원 측마저 같은 입장을 내면서 H.O.T와 젝스키스의 재결합 설은 가라앉게 될 전망이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