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룩북 유튜버, 초미니 딱붙 원피스 입고 '국밥집'서 서빙 알바

인사이트Instagram 'doodi_zo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19만 유튜버 두디가 국밥집에서 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두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밥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하는 근황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베이지톤의 짧은 원피스를 입은 두디는 완벽하게 굴곡진 S라인을 뽐내며 서빙 카트를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oodi_zone'


이어 두디는 국밥을 손님에게 건넸고 공깃밥을 가볍게 흔들며 열어주는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두디는 다시 주방쪽으로 걸어가는 와중에도 애플힙과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환상적인 뒤태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며칠 후에도 두디는 해당 국밥집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너무 맛있다. 직원, 동료들의 사랑을 받고 싶은 여러분 회식 오세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두디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매출 완전 대박 나겠다", "그래서 그 가게가 어디에 있나요", "몸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버 두디는 1998년생으로 피팅 모델과 틱톡커로도 활동 중이다.


두디는 주로 마스크를 쓴 상태로 촬영을 하는 편이다. 그는 영상을 찍을 때마다 긴장하는 탓에 표정이 굳어져서 이같은 방법을 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