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시선을 압도하는 피지컬 라인을 뽐냈다.
지난 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 근황이 담긴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옥주현은 동료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신나게 바다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옥주현은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시원하게 쭉 뻗은 팔다리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손하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탄탄한 애플힙을 비롯해 쫙 갈라진 등 근육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0년생으로 43살이 된 옥주현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평소에도 자기 관리에 철저한 옥주현은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옥주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유교걸은 조금 당황스럽지만 너무 예쁘다", "내 롤모델이 옥주현인 이유", "언니 몸매 지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