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수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수영장에서 여름철 휴가를 즐긴 모습이다.
사진 속에는 효민이 깔끔한 디자인의 모노키니를 수영복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효민은 검정색 캡 모자와 흰색 배색 라인이 들어 간 수영복을 매치했다. 또 흑발의 긴 생머리는 섹시함을 더해줬다.
특히 167cm의 키가 돋보이는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 그에 대비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평소 연예계 대표 '넘사벽 몸매'로 손꼽히는 효민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다시 한번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 보핍'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4년에는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 곡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 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현재는 유튜브에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