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피네이션, 화사 '12살 연상' 열애설 이틀 만에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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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화사 측이 열애설에 휩싸인지 이틀 만에 입장을 내놨다.


2일 화사 소속사 피네이션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1983년생으로 현재 자신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5년 전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시절, 화사가 적극적으로 구애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때부터 9년간 몸담은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을 끝냈다. 



이후 화사는 지난달 30일 '싸이 흠뻑쇼 썸머스웨 2023'에 참석해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화사는 피네이션과 계약을 마친 뒤 개인 SNS에 "감사함을 잃지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맙다"라며 "더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다.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