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마리와 나' 강호동 "토토 덕분에 고양이 좋아졌다"

Via JTBC '마리와 나'

 

강호동이 고양이 '토토'에 대한 애정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아기 고양이 '토토'의 아빠로 나선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형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먹고 잘 싸줘서 너무 고맙다. 감사합니데이"라며 자신과 함께한 토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강호동은 옆에서 애교를 부리는 토토를 바라보며 "내가 원래 고양이를 안 좋아했는데, 덕분에 고양이가 너무 좋아졌다"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JTBC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이다.

 

 

Via JTBC '마리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