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아침+아점+염통 꼬치 100개"...먹방 찍은 '나혼산' 팜유즈 멤버들 실시간 외모 변화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팜유즈'가 다시 한 번 남다른 먹성을 인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팜유즈 멤버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목포로 '제2회 팜유 세미나'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얼굴에 붓기가 쏙 빠진 상태로 만나 세미나 여행을 시작했다.


팜유즈의 명성 답게 세 사람은 아침부터 먹방을 찍기 시작했고, 아점과 디저트 3종 세트까지 쉬지 않고 먹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특히 박나래는 디저트의 화룡정점으로 한 분식점에서 염통 꼬치 100개를 주문하는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이미 새끼 민어구이를 흡입하고 바지락탕, 소갈비 수육 무침, 콩 물, 쑥 굴레, 새우 바게트까지 섭렵한 상태였지만 마지막까지 음식 앞에서 자비(?)를 보이지 않았다.


전현무 역시 100개 주문에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박나래는 "목포 시민분들에게 물어봐라. 절대 많은게 아니다. 1인당 30개씩은 먹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심지어 박나래는 100개를 주문한 뒤 바로 먹는 게 맛있다며 그 자리에서 30개를 후딱 해치웠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때 세 사람은 염통 꼬치를 들고 인증샷까지 찍었는데, 아침에 찍은 셀카와는 사뭇 다른 비주얼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아침에 만났을 때와 달리 실시간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세 사람의 셀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다들 왜 이렇게 젖었느냐"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키 역시 "기름에 들어갔다 나온 것 같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빗물이 맞고 튕겨나가더라"며 "얼굴이 정확히 직사각형이 됐다"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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