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배상면주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배상면주가는 오는 7월 '느린마을양조장'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는 7월 12일 오후 3시 느린마을 대구동성로점, 19일 오후 2시 느린마을 홍대점에서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느린마을양조장의 특장점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가맹점 개설조건, 예상 투자비용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장 수익을 높이는 방법 등 프랜차이즈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도 공유하며, 설명회 종료 후에는 1대 1 컨설팅 시간도 준비돼 있다.

창업설명회는 유선 또는 느린마을양조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방문 참여도 가능하다.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양조장 가맹 모집 시 다양한 유형의 상권 및 잠재고객 분석 등을 토대로 가맹점주의 손익 창출이 가능한 우수상권을 면밀하게 선별하여 출점하고 있다.

가맹점에는 배상면주가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 오픈 및 운영 경험 전수, 첨단 양조 시스템, 전문 조리 시스템 지원 등 본사 차원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하는 첫 설명회인 만큼 예비 점주를 위한 최신 트렌드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점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느린마을양조장 매장을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 또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