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화사의 연인 A씨는 1983년생으로 현재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가 5년 전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시절 화사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화사가 과거 예능 방송에 나와서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화사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당시 화사는 순박하고 소탈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더니 "저 요즘 괜찮은 사람이 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사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였다.
화사는 "일단 DM 보내보는 거다. 나는 요즘 이 분이랑 상상 연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아직 화사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사실이라면 A씨와 열애 중에 '상상 연애' 발언을 한 것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화사는 최근 9년간 몸담은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끝났다. 그는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