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홍영기, 눈밭 위에서 밑가슴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 입고 사진 찍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설원 속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복장을 선보였다.
29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후방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영기는 일본 삿포로에 있는 눈밭 위에서 달랑 비키니와 털부츠만 착용한 채로 있었다.
착용한 비키니 또한 밑가슴이 훤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복장을 하고 설원 속에서 있는 걸 본 누리꾼들은 "애둘 엄마 맞아? 몸매 장난 아니네", "안 추우시냐. 보기만 해도 춥다", "남편분한테 혼나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홍영기는 지난 2012년 21세의 나이에 혼전 임신으로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영기는 쇼핑몰 사업과 함께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