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진짜 100억 받았나"...블핑 리사, 불가리 행사서 '앞머리' 싹 올렸다

인사이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100억 원은 받아야 이마를 드러내겠다던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앞머리 없이 등장했다.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는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가 열렸다. 리사는 이날 오후 행사장에 참석했다.


그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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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머리 없는 리사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리사는 2020년 10월, JTBC '아는 형님'에 나와 이마 공개를 꺼린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앞머리 열어주면 100억 원 드린다"는 말에 "100억 원은 (이마 드러내지)하지"라고 했다.


멤버들은 "50억 원은?"이라고 되물었고, 이에 리사는 조금 고민하더니 "(앞머리) 반 정도 열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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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리사는 이마 공개를 꺼렸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만큼은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 일각에서는 '100억 원 받은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임지연·이서진·신예은·이상이·마마무 화사·슈퍼주니어 동해·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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