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편의점 맥주 4캔 1만원 행사 돌아온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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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맥주 4캔에 1만원' 행사가 돌아온다.


26일 CU는 7월 한 달 동안 주요 음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맥주 매출이 높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타임 세일을 진행해 애주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U는 2시간의 타임 세일을 진행, 대표밀맥주, 빽라거, 하이네켄 등 국내외 인기 맥주 18종을 4캔 이상 구매하면 2천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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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을 받으면 맥주를 '4캔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7월 1일부터 11일에는 인기 맥주 타이거, 호가든, 써머스비 등을 할인해준다.


해당 제품의 경우 4캔 기준 8천∼9천원에, 페로니와 브루클린필스너는 6캔을 1만 2천원에 판매하니 참고하자.


평소 하루를 마무리하며 맥주 한 캔의 행복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이번 할인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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