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광고]

부쉐론, 배우 한소희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인사이트부쉐론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타일리시한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를 공식 선정했다.


메종 부쉐론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한소희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면서 "배우로서 혹은 개인적으로 늘 독창적이면서도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이는 그녀는 부쉐론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가치 정신과 맞닿은 인물"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부쉐론


이에 한소희 역시 "특별한 유산과 독창적인 존재감을 가진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 향후 부쉐론과 함께하게 될 새로운 작업들이 벌써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메종 부쉐론의 CEO 엘렌 풀리-뒤켄느(Helene Poulit-Duquesne)는 "한소희를 부쉐론의 패밀리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녀의 독보적인 커리어와 유니크한 스타일 센스는 메종 부쉐론의 정신과 완벽하게 일치하기에, 우리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쉐론은 그녀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함으로 한국이 우리에게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시장임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자 한다"라면서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소희는 그동안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 드라마 '알고있지만',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대체 불가 존재감을 증명해 왔다.


인사이트부쉐론


또한 2023년 하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한소희는 오는 7월 파리에서 열리는 2023 크리에이티브 하이주얼리 컬렉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런칭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다.


한편 가장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은 1858년 선구자적 디자이너인 프레데릭 부쉐론(Frederic Boucheron)에 의해 설립됐다.


인사이트부쉐론


파리 방돔 광장에 가장 먼저 부티크를 오픈한 주얼러인 부쉐론은 4대에 걸쳐 계승되어 지금까지 탁월하고 남다른 스타일의 주얼리와 하이 주얼리 및 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자유롭고 대담한 스타일의 부쉐론 주얼리는 새로운 클래식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에 속한 부쉐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85곳이 넘는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