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하트시그널4' 시그널 하우스에 마지막 입주자가 등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는 새로운 여자 입주자 유이수가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날 제작진은 입주자를 위한 라운지 파티가 있다면서 모든 남녀 출연진을 파티 장소로 초대했다.
입주자들은 모두가 한껏 꾸민 모습으로 새로운 설렘과 함께 파티 장소로 향했다.
이후 입주자들 테이블에 '메기녀'가 등장했고, 입주자가 오자마자 모든 남자 출연자는 일어서서 그를 맞이했다.
입주자는 "유이수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지영은 유이수에게 직업을 물었고, 유이수는 "TV-CF 광고 프로덕션 회사에서 캐스팅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며 말했다.
이에 이후신은 "생소한 직업이다.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반응했고, 김지영은 유이수의 큰 키와 몸매에 감탄한 듯 "캐스팅 당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이수는 "가끔 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나이는 26살이라고 했다. 김지민은 여전히 막내라는 이후신의 말에 '브이'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유이수의 키는 약 171cm이고 일리노이 주립대학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무신사, 우신사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외모를 뽐낸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는 모델로 활동하면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발히 운영했으나 '하트시그널4' 출연으로 현재는 계정을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