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영화 '내부자들' 스틸컷

영화 '내부자들'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병헌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서 출연진들은 2015 이슈메이커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올해 흥행몰이를 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병헌의 이야기를 대방출했다.  

해당 방송에서 한 기자는 "아들이 지금 8개월 정도 됐다"며 "이병헌이 휴대폰 배경화면에도 아들 사진을 올려놓고, 새벽 6시에 일어나 아들하고 놀아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병헌에 대해 "출산 내내 이민정 곁을 지키면서 외조를 했으며 지금은 함께 육아도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에 결혼해 지난 3월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