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열애 중이다.
22일 SBS연예뉴스는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이장우가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장우의 열애 상대는 tvN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조혜원이다.
두 사람은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장우의 한 측근은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알리고 있다"라며 "보기 좋은 장수 커플"이라고 전했다.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선후배로 지내다가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1994년생인 조혜원은 성신여대 연영과 출신이며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장우는 KBS2 '오! 삼광빌라!', MBN, iHQ drama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고,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