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유튜버 풍자, 심각한 근황 공개..."최근 살 많이 쪄"

인사이트YouTube '풍자테레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최근 확 찐 살을 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 '전참시 편백나무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풍자는 편백나무찜 먹방을 하며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풍자테레비'


특히 풍자는 "요즘에 좀 살이 많이 찌고 있다. 아무래도 먹는 프로그램도 많이 하다 보니까 살이 안 찔 수가 없더라"라며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를) 빡세게 하지는 않지만 먹는 프로그램이 없을 때는 음식을 좀 줄이거나 식단을 조금이라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자신의 상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풍자. 그는 "'요즘 풍자 살 너무 많이 찐 것 아니냐', '풍자 낯색이 왜 저러냐' 하신다. 낯색이 그런 건 야외 촬영이 많아 피부가 탄 것이고 살은 찐 게 맞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풍자테레비'


최근 풍자는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실물체감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풍자는 남다른 포스를 풍기면서 주변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막강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풍자의 실물 사진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됐다.


현재 5kg 정도 뺐다는 풍자는 "(살 빼는걸) 조급하게 생각 안 하고 1kg이라도 빼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먹는 촬영이 있어 4번은 참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풍자는 편백나무찜을 먹으며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이때 그는 "요즘 사람한테 지쳤다. 이건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항상 느끼는 고민과 감정일 거다"라며 "사람에 학을 뗐다. 그렇게 질투도 많고 시샘하는 사람도 많다"고 털어놨다.


한편 풍자는 현재 '위장취업', '또간집'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방송 출연 외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풍자테레비'


YouTube '풍자테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