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later_son / Instagram
호주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표 동물 '코알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여움의 대명사 코알라의 섹시한 '뒤태'가 포착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당시 코알라의 뒷모습을 촬영한 청년 브레트 슬레이터(Brett Slater)는 사진에서 드러난 코알라의 엉덩이 라인(?)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어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이 사진은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 등에 올라오며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해당 사진은 브레트가 호주의 케넷 리버(kennet river)을 관광하던 중 우연히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