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엘살바도르에게 1점을 내줬다.
20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전반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한국 대표팀은 전반 4분 황의조의 득점으로 1점을 앞서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클린스만 감독은 오현규와 홍석현, 그리고 손흥민 등 공격진을 더욱 보강했으나 되려 엘살바도르에게 1점을 내줬다.
다소 혼란스러운 경기 흐름 속에 후반 정규시간 4분을 앞두고 실점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