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의리' 김보성, 소아암 환우 위해 3천만원 기부



배우 김보성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홍보대사 김보성은 최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소아함환우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3천만원을 전달했다.

 

김보성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보성은 "내가 생각 하는 세 가지 의리는 우정, 공익을 위한 정의감 그리고 세 번째 최고의 의리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나눔의리"라고 말했을 정도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 5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또 김보성은 네팔 지진 구호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하고,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이밖에도 김보성은 독거노인을 위해 2천만원,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1천만원을 기부했다. 

 

내년 로드FC 파이터로 데뷔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보성은 파이트 머니와 입장 수입 전액을 소아암환우를 위해 기부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