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룸의 모듈 소파 '밴쿠버'가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공간 활용도 높은 소파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1인 가구 및 신혼부부의 첫 보금자리로 소형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룸 '밴쿠버'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모듈 구성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소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밴쿠버는 출시 이후 최단기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지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판매량이 월평균 54%씩 상승해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 올해 5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300% 상승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밴쿠버는 거실을 감각적이면서도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구현해주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모듈 소파로, 소형 평수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니즈에 부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밴쿠버는 패브릭과 천연가죽 두 가지 소재가 있으며, 패브릭 소재는 '와일드 샌드'와 '썬플라워' 컬러, 가죽 소재는 '카멜'과 '그레이쉬 블루'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온라인 전용 상품 이지클린 패브릭 소재는 일상적인 얼룩관리가 용이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프화이트'와 '블루포그' 컬러 중 고를 수 있다.
일룸은 결혼 또는 이사 등으로 거실을 새롭게 꾸미는 고객들을 위해 '블루밍일룸 페스타'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소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으니 이 기회를 통해 '밴쿠버'로 감각적이면서도 인테리어 취향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