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전용 헬기' 타고 코첼라 공연 출근하는 '영앤리치' 블랙핑크 제니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 공연 갈 때 '전용 헬기' 타고 출근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공연의 비하인드를 공개한 가운데 전용 헬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Coachell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제니는 "라스 베가스로 향하는 비행기 안이다. 2주 뒤에 코첼라여서 리허설을 하기 위해 장장 한 달 동안 해외에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라스 베가스에 도착한 제니는 곧장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많은 메뉴 중 '굴'을 주문하면서 "나 이제 굴도 먹어. 나 이제 어른이야"라고 뿌듯해했다.


그때 의아함을 느낀 매니저가 '원래 굴을 먹지 않았냐'고 물었고, 제니는 당황한 듯 "몇 개월 안 됐다. 투어 때 처음 먹었다"라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 날부터 멤버들과 본격적인 코첼라 공연 연습에 돌입한 제니는 지수의 솔로곡 '꽃'에 맞춰 귀엽게 장난치다가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안무를 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제니는 며칠 간의 연습을 끝낸 뒤 '전용 헬기'를 타고 코첼라 공연장으로 향했다.


그중 제니가 탄 전용 헬기는 널찍한 내부와 고급스러운 시트 등으로 꾸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슈퍼스타답게 헬기로 출근하네. 너무 멋지다", "완전 그사세다", "연예인의 연예인이라고 불릴만하다",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한다"라고 환호했다.


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