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귀멸의 칼날' 4기 귀살대와 주가 함께 훈련하는 '합동 강화 훈련편'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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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이 지난 18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런 가운데 '귀멸의 칼날' 4기 '합동 강화 훈련편'의 제작 소식이 들려왔다.


19일(현지 시간) 일본 애니메이션 매체 아니메주(Animage)의 보도에 따르면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鬼滅の刃 柱稽古編)의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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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은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 1권~23권으로 누적 발행 부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 하루의 만화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혈귀에게 가족을 잃은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2019년 4월부터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 방영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이 방송됐다.


그리고 2023년 4월부터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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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은 단행본 15~16권에 해당한다.


주합 회의에서 탄 지로 다른 주가 가지고 있는 반점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고 탄지로와 이노스케, 젠이츠 등 귀살대 대원들이 주와 함께 합동 훈련을 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이번에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의 제작 결정에 따라 티저 PV와 비주얼이 공개됐다.


마츠시마 아키라가 그린 티저 비주얼은 귀살대에서 가장 지위가 높은 검객들인 주 중 다섯 명인 토미오카 기유, 코쵸우 시노부, 이구로 오바나이, 시나즈가와 사네미, 히메지마 교메이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종국면편을 앞둔 이야기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방송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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