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 대표 아이돌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카리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트남 호이안을 여행하며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밤 수영을 즐기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카리나는 뽀얀 피부가 더 돋보이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은은한 달빛 아래 앞태, 옆태, 뒤태 어느 각도에서나 빛이 나는 카리나의 미모에 팬들은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평소 운동에도 열심인 듯 군살 하나 없는 라인과 선명한 등근육은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카리나의 첫 비키니 자태를 사진으로 접한 팬들은 "달빛 아래 천사가 따로 없다", "매일이 리즈 갱신", "진짜 콧날 베일 듯", "저 얼굴에 몸매까지 갓벽" 등 부러움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카리나는 미니 3집 '마이월드' 타이틀곡 '스파이시'로 활동했으며 오는 24일부터 해외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