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뜨거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햇볕이 뜨거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수다.
선크림뿐만 아니라 최근 선스틱, 선쿠션,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이 중에서 선스틱은 얼굴에 슥 문지르기만 하면 되고 백탁현상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외선 차단제다.
과연 선스틱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얼마나 될까. 얼마 전 한 뷰티 인플루언서가 선스틱의 차단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자외선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틱톡 계정 'carewithkate'에는 뷰티 인플루언서 케이트가 선스틱의 차단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선스틱을 바르는 모습을 자외선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 공개됐다.
결과는 생각보다 놀라웠다.
그저 얼굴에 슥 문지르기만 했을 뿐인데도 얼굴이 완벽하게 커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트는 역시 자외선 효과가 놀랍다며 "내가 요즘 선스틱에 중독된 이유"라고 말하기도 했다.
@carewithkate Officially obsessed with this sunscreen #isntreesunstick #sunscreenstick #uvcamera ♬ original sound - Care with K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