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appylotteworl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는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면서 한 살 어려지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6, 7월 생일인 사람은 롯데월드를 '2만 원'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롯데월드는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을 기념하며 특별 프로모션 '다시 만나이 세계 : 지금 나이 2만 안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5개 사업장(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어드벤처 부산, 워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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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월에 생일인 고객은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롯데월드 사업장의 오후권과 입장권을 각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후 4시, 어드벤처 부산은 오후 3시 이후 입장할 수 있는 오후권을 각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워터파크도 오후 2시 이후부터 이용할 수 있는 오후권을 2만원에 만나볼 수 있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입장권을 같은 기간 동안 각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각 사업장의 현장 매표소에서 생년월일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서류를 제시하면 우대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사업장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어드벤처 부산은 16일부터 여름 시즌 축제 '시티바캉스&삼바'와 '시티바캉스&워터'를 각각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