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황선홍호'가 출항했다.
15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4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중국과 원정 경기를 펼친다.
이날 오후 7시 경기를 앞두고 황선홍호의 첫 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선발라인업에는 천성훈, 김봉수, 이태석, 양현준, 송민규, 이재익, 고영준, 정호연, 이한범, 황재원, 이광연이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이상민, 김태현, 최준, 박재용, 엄원상, 민성준, 변준수, 권혁규, 정우영, 조영욱, 김정훈, 조현택이 대기한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중국에 11승 3무 1패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피파랭킹은 한국이 27위, 중국이 81위다.
다음 2차전은 오는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