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예매시작한 '셜록:유령신부' 개봉 전부터 폭발적 반응

via 영화 '셜록:유령신부' 포스터

 

내년 1월 개봉을 앞둔 '셜록:유령신부'가 개봉하기 전부터 '셜록'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오전 9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셜록:유령신부'는 2016년 1월 개봉작 중 유일하게 예매율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그 위엄을 뽐내고 있다.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유명 추리 소설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를 21세기 모습으로 재해석했던 드라마와는 다르게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에 관객들은 "19세기의 베네딕트와 마틴이라니!", "셜록에 입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벌써 셜록 OST가 들리는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명품 추리극 '셜록:유령신부'는 오는 2016년 1월 2일에 개봉한다.

 

via 영화 '셜록:유령신부' 스틸컷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