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이디야커피, 폭염 대비해 구룡마을에 폭염 대비 물품 전달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디야커피가 6월 12일 구룡마을 주민들을 위해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하절기 폭염 등에 취약한 쪽방 주민 및 노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디야워터 2,000개 등의 폭염 대비 물품을 구룡마을에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여름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 겨울 문창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구룡마을 20개 가구를 찾아 연탄 4000장을 직접 배달 봉사하고 쌀, 간편식 등을 지원했으며, 지난 1월 화재 사고 발생 시 이디야워터와 스낵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우리사회와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