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미국 코스모폴리탄 선정 '올해 가장 환상적인 복근'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15년 가장 환상적인 복근 베스트 35'를 공개했다.

매체는 민호가 '올해 가장 환상적인 복근' 17위에 올랐다는 소식과 함께 케이팝 아이돌 중 가장 좋아한다는 샤이니의 지난 5월 콘서트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펼친 민호는 소년 같은 외모와 달리 수컷 냄새를 물씬 풍기는 탄탄한 복근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아시아권 스타 중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된 민호는 최근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주인공 윤태오 역을 맡아 연기한 바 있다.

via (좌) SM엔터테인먼트, (우) felicity_mh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