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2억 빌려달라고 하자 멤버들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몬스타 엑스 아이엠이 거액을 빌려달라고 하자 멤버들의 보인 반응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선 '뭐야..? 임창균씨 귀엽잖아..? 몬스타엑스 대표 공주 아이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지와 토크를 펼쳤다.


토크 도중 아이엠은 지인에게 '돈 빌리기'와 '사랑해', '귀요미'란 말을 들어야 하는 벌칙에 당첨 됐다.


인사이트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벌칙 수행을 위해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이엠이 다짜고짜 "돈 빌려 달라"고 말하자 원은 금액을 물었다. "큰 거 한두 장 되나?"라는 말에 형원은 거절하지 않고 "2억? 연락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는 "이거 주작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인사이트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이어 다시 '돈 빌리기'와 '우리 애기'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 아이엠은 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이엠은 "나 5000만 원 정도만 빌려주라. 가능한가?"라고 말하자 기현은 "가능하다"라고 쿨하게 대답하며 이영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차쥐뿔' 촬영 중임을 밝힌 가운데 이영지는 "저도 5천만 당겨주실 수 있으시냐"라고 묻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엠에게)돈을 진짜 보내려고 했다는 말에 이영지는 "진짜 너무 멋있다. 이 정도면 혹시 애인 아니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