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완성형 미모'였던 에스파 윈터..."유치원에서 남자애들 좀 울렸겠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4세대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본명 김민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윈터의 과거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모두 교복을 입기 전 모습이었다. 활짝 웃고 있는 어린 윈터는 어렸을 때도 완성형 미모였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카메라를 향해 당돌한 포즈를 취하는 게 끼도 갖추고 있었다.
깜찍한 윈터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유치원에서 남자애들 좀 울렸겠네", "부모님 불안해서 출근은 어떻게 하셨으려나", "아이돌은 새싹부터 확실히 다르네"라는 등 감탄했다.
한편 에스파 멤버들은 최근 SNS 계정을 만들어 주목 받았다.
윈터는 계정을 개설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팔로워 330만 명을 보유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