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섹시 미녀 뽀뽀에 '헤벌쭉' 미소 짓는 음흉 강아지 (사진)

via Kev647 / Imgur

"저 녀석 강아지 아닐지도 몰라"

 

숨을 멎게 하는 글래머 몸매를 가진 여성이 입술로 볼을 어루만져주자 헤벌쭉 웃는 '음흉' 강아지의 모습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어쩌면 강아지가 아닐지도 모르는 '변태 강아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금발의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 더욱 돋보이는 섹시 미녀가 강아지의 볼에 애정을 듬뿍 담은 뽀뽀를 하고 있다.

 

미녀의 사랑을 받은 녀석의 표정은 실로 세상을 다 가진 듯한데, 그래도 가지런히 두 손을 모으고 있는 것이 매우 기특하게 느껴진다. 

 

한편 침을 흘리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로 느껴버린 강아지의 사진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 빠르게 퍼져나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